Subtitle by Kyrie
마음의 이야기를 걸고 싸우는 소녀들.
그것을 읽으면 어떤
"끝나지 않는 이야기"
상상력이 상상력으로 바뀔 때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Take Me To Your Story
白に描く輪郭線
ふわりふわり 色を乘せてゆく
世界色の 繪の具バッグは
誰もが胸の中に持ってる
秘めた願い 祈る言葉
溢ふれだす夢を
繫ぎあわせてゆく鍵を
見つけたなら!
想うココロ 翼廣げ
僕らはどこまでも
遠くヘ行ける
紡ぐふたりの ものがたりは
風を 集めて
遙か "永遠"に 屆く
鍵姬物語 ~永久アリス輪舞曲~
제 6 화
이게 얼터네이트 L. 타키온의
생각보다 평범해 보이는데?
어디? 어딘데?
이게 앨리스를 쓴 작가가
최근에서야 발견된 것 같지만
타키온이 어릴적에 썼다고
사실인지 아닌지조차 의심스러워.
의심스러운 거야?!
그런거구나!
경애하다 못해, 있지도 않은
이것도 소문중에 하나지만
타키온에게는 어렸을 적에
헤에! 여동생이?
나도 들은적이 있어.
타키온이 소녀에게 집착하는 건
왠지 그럴듯하게
나도 그렇게 생각해.
키라하도 이제부터 열심히
앨리스의 다도회 초대장?
날짜도 장소도 안 적혀있어.
그러고보니 도서관에서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 아리스 쨩에게 보낸
날짜랑 장소를 쓰는걸 잊어먹다니
어지간히도 덜렁대는
여기 앉아서 고민해봤자 소용없어.
일단은 도서관으로 가보자.
맞아. 그러는게 좋겠어.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하지만 여기밖에
오늘밤에는 앨리스 능력자가
그치만, 혹시나 키라하 쨩한테
요즘 들어 제대로 된 앨리스 능력자와
뭐, 그건 그것대로 흥미깊은
이야기를 모으는게 순조롭게
이쪽이야...!
이쪽이야. 이쪽이라구!
아리스가와 양!
오빠?
아리스가와 양!
이럴수가...!
원래 장소로 돌아오다니...
아리스가와 양!
아루토 군!
여긴 도대체 어디지...?!
글자가 거꾸로 쓰여있어.
혹시 여긴 거울 속의 세계?
아루토 군!
우리들, 앨리스 이야기
굉장하다!
그치만... 어째서?
정체모를 생물에게 이끌려
그대로... 책의 세계를 헤매게 돼.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아무래도 우리들은
이미 누군가의 메르베유 공간을
아리스 쨩의 초대장...?
설마, 두 사람은 이 안에...?
그냥 평범한 거울인데...
이쪽이다. 들어가자!
여긴 어디야?
메르베유 공간이라기 보다...
마치 앨리스 이야기의
가보자.
뭐, 뭐야?!
귀엽네요!
키사 쨩! 빨리 도망쳐!
빨리 변신하는게 좋겠어.
아마도 상상력의 산물일테니
[E-Mail : soibido85@hotmail.com]
소원이라도 이뤄진다 하는
끝내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하얗게 그린 윤곽선
둥실둥실 색을 태우고 날아가
세상의 색이 담긴 그림 물감은
누구나가 마음 속에 갖고있어
숨겨뒀던 소원과 기도하는 말
흘러넘치는 꿈을
단번에 이룰 수 있는 열쇠를
찾아냈다면!
소망의 날개를 펼쳐서
우리들은 어디까지라도
멀리 날아갈 수 있어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바람을 모아서
머나먼 영원까지 닿을거야
카기히메 이야기 영원 앨리스 윤무곡
「 A Pig 」
생가(生家) 로구나.
태어난 집이로구나.
짐작되는 물건조차 없었다고 하니
이야기를 지어내는 팬도 있으니까
헤어진 여동생이 있었다고 해.
그렇구나~!
그게 계기가 된게 아닐까 라는 얘기.
꾸며낸 이야기 같은데?
앨리스에 대해 알아갈거야, 뭐!
이 책을 빌려올 때...
있는 듯한 시선을 느꼈어.
다도회 초대장 이란거야?
앨리스 능력자 일거 같은데?
짚히는 곳이 없으니까
안 나타날지도 모르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곤란하거든요.
만난 일이 거의 없는 것 같군.
연구대상이기도 하지만
진행되지 않는건 좀 이상하긴하군.
속으로 빨려 들어온거 같아!
거울 속 세계로 빨려든 앨리스는
아까랑 같은 장소로 돌아왔어.
이 도서관에 들어온 순간부터
헤매고 있는 것 같군.
세계 같은 느낌이군.
굳이 변신할 필요는 없...